2026-05-31 글로벌 물류 동향 브리프
호르무즈 봉쇄 장기화·운임 4주 연속 상승…공급 부족 심화 국면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이 미·이란 휴전 협상과 무관하게 지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컨테이너 운임지수(Drewry WCI)는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화주와 포워더의 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벌커의 컨테이너선 전환, 러시아 항만 드론 피격 등 복합 공급 충격이 중첩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은 이번 주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 동남아시아
[글로벌] Drewry WCI, 4주 연속 상승…톤수 부족에 벌커 전환 투입 가속
Drewry 세계 컨테이너 운임지수(WCI)가 이번 주에도 오름세를 이어가며 4주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공급 부족 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벌크선을 컨테이너선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전환 선박은 일반 컨테이너선 대비 운항 효율이 낮아 실질적인 공급 증가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운임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Container News)
🇪🇺 유럽·러시아
[러시아] 우크라이나 드론, 러시아 남부 항만·유류 저장시설 타격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남부 항만 인근의 유류 저장 시설을 포함한 주요 인프라를 공격했다. 해당 항만은 흑해 곡물·에너지 수출의 주요 거점으로, 피격에 따른 물류 차질이 단기적으로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CIS 지역과 교역하는 한국 화주·포워더는 흑해 경유 루트의 안전성과 대체 경로 확보 여부를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gCaptain)
이번 주 핵심 키워드
#호르무즈봉쇄 #컨테이너운임상승 #톤수부족
출처: Container News, gCaptain, Hellenic Shipping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