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7 글로벌 물류 동향 브리프
아시아-미주 운임 109% 급등, 호르무즈 위기와 성수기가 겹치며 시장 재편

동아시아: 일본 주요 항만의 3월 물동량은 121만 TEU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한편 BIMCO는 선원 디지털 자격증 도입을 가속화하는 전세(Charter)를 발의, 업계 행정 효율성 제고에 나섰다. ()
중동: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되며 선원들은 수개월째 좌초 상태로 스트레스와 탈진을 호소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상업 추적 데이터보다 훨씬 많은 선박 통행량을 집계하고 있다고 발표, 위기 정보의 불일치가 드러났다. (Hellenic Shipping News, gCaptain)
유럽: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해역에서 구조 선박을 공격해 부상자가 발생, 흑해 항로 안전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조되고 있다. 유럽발 수입 화주들은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대체 경로 확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gCaptain)
미주: 파나마운하가 네오파나막스 선박의 흘수 제한을 조정하며 통항 효율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아시아-미주 컨테이너 운임은 이란 전쟁 발발 이후 109% 급등, 주요 선사들은 FAK 운임 인상과 피크시즌 서지(Surcharge)를 잇달아 발표했다. (Hellenic Shipping News, gCaptain)
글로벌: Drewry WCI는 23% 급등하며 얼리 피크시즌이 본격화됐음을 알렸다. MSC는 Indus Express 서비스를 중단하고 CMA CGM은 인도 아대륙발 중남미·유럽·북아프리카 노선 FAK 운임을 인상하는 등 선사들의 노선 재편이 활발하다. 한편 제재 유조선의 해체가 대규모 발주 물량을 상쇄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 Hellenic Shipping News)
이번 주 핵심 키워드: #호르무즈위기 #운임급등 #성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