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3 글로벌 물류 동향 브리프
컨테이너 운임 3주 연속 상승, 중동 해상 안보 불안 재점화

동아시아: 중국 최대 민간 조선사 양쯔장(Yangzijiang)이 컨테이너 리스사 시스팬(Seaspan)의 모회사 지분을 인수했다. 조선과 용선을 결합한 수직 계열화 전략으로 분석된다. 한편 드루리(Drewry) 세계 컨테이너 지수는 전주 대비 3% 상승했으며, VHBS New ConTex 용선 지수도 강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 Hellenic Shipping)
동남아: 싱가포르 항만에서 예인선이 침몰해 선원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항만 일부 구간에 일시적인 통제가 이뤄졌다. (Seatrade Maritime)
중동: 홍콩 선적 탱커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이란과 미국 간 평화 협상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발생한 공격으로 해상 안보 우려가 다시 고조되고 있다. 미국의 ‘비밀 임무’와의 연관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Seatrade Maritime, gCaptain)
유럽: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항만에 현대글로비스(Hyundai Glovis)가 완성차 물류 허브를 조성한다. 유럽 내 전기차 물동량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 투자로 풀이된다. 또한, 독일 폴크스바겐은 프리포트 항만(美)을 통해 25만 대 이상의 차량을 처리했다. (Seatrade Maritime, )
미주: 롱비치 항만이 5월 역대 3번째로 높은 물동량을 기록하며 수입 물량이 전년 대비 40% 급증했다. 미국 소비 수요와 재고 보충 움직임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한편, 섀도 플릿(Shadow Fleet) 탱커 선장이 미국 해안경비대에 추적 끝에 체포되어 유죄를 인정했다. (gCap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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