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 글로벌 물류 동향 브리프
미주 항만 물동량 급증, 韓 포워딩 업계 디지털 전환 가속화

글로벌 물류 시장은 미주 항만 물동량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 포워딩 업계는 포스코DX를 필두로 한 디지털 전환 움직임과 물류센터 임대료 급등으로 복합적인 변화를 맞고 있다.
동아시아: 포스코DX가 포워딩 업계의 단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할 DX 플랫폼을 선보였다. "복사·붙여넣기" 방식의 수작업을 대체한다는 계획으로, 국내 중소 포워더들의 업무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전망이다. (KL뉴스)
동아시아: LX판토스는 딥파인의 공간지능 기술을 도입해 무인 물류 현장 구현에 나섰다. LG CNS도 LX판토스와 협력해 로봇 기반 물류 자동화를 확대하며,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에도 적극적인 모습이다. (KL뉴스)
동아시아: 상하이 푸동공항(PVG)의 5월 항공화물 처리량이 사상 최고치인 39만 5,800톤을 기록했다. 한국발 항공화물 수요 증가와 맞물려 중국 허브공항의 처리 역량이 재조명받고 있다. (카고뉴스)
동아시아: 11번가가 징둥닷컴에 전문관을 열고 중국 역직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국내 소비재의 중국향 물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한-중 물류 채널 다각화가 필요해졌다. (KL뉴스)
동아시아: HMM이 유럽 특수화물 전시회에 참가해 프로젝트 화물 및 특수 화물 운송 역량을 알렸다. 글로벌 포워더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물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카고뉴스)
동아시아: 베트남을 오가는 한국발 화물 판매를 위해 ECS그룹이 GSSA(총판판매대리점)로 지명됐다. 항공 화물 수요가 꾸준한 베트남 노선에서 한국 포워더들의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 (카고뉴스)
유럽: CMA CGM이 중국발 서아프리카행 컨테이너에 대해 피크 시즌 할증료(PSS)를 발표했다. 수요 증가에 따른 운임 반영으로, 한국 기업이 해당 구간을 이용할 경우 물류비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 ()
유럽: CSP Bilbao가 대서양 아크 지역 최대 규모의 갠트리 크레인을 도입했다. 스페인 빌바오항의 하역 능력이 대폭 향상돼 유럽 남부 게이트웨이로서의 경쟁력이 강화됐다. ()
미주: LA항과 롱비치(LB)항의 지난달 컨테이너 물동량이 각각 17%, 31.7% 증가했다. 항만 체증 우려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수입 수요가 유지되며 미주 노선 운임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카고뉴스)
한국 일반: BPA(부산항만공사)가 공컨테이너의 실제 반납 및 장치 실태를 점검하는 합동조사에 나선다. 장치장 혼잡과 공컨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포워더들은 반납 지연에 유의해야 한다. (카고뉴스)
한국 일반: 국내 물류센터 임대료가 치솟으며 "지금이 가장 싸다"는 분석이 나왔다. 공급 부족과 3PL 수요 증가가 맞물리면서 향후 추가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KL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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