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4 글로벌 물류 동향 브리프
호르무즈發 안보 리스크 고조, 러시아 북극항로 활용 본격화

동아시아: 중국이 4척의 극지 연구선을 북극해로 파견하며 미국의 견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는 향후 북극항로 상업화 가능성에 대한 중국의 전략적 투자로 분석된다. (gCaptain)
동남아: 머스크가 서남미항로에 긴급비상할증료(ECS)를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특정 노선의 수급 불균형에 따른 조치로, 한국 화주들의 미주 서남안 물류비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Container News)
중동: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무장 대응 경고를 발령하며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다. CMA CGM 선박이 미사일 피격으로 폐선 위기에 처했으며, 노르덴은 용선선박을 즉시 탈출시키며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Seatrade Maritime, gCaptain)
유럽: 러시아의 컨테이너 사업자 Ruscon이 북극항로(NSR)를 이용한 정기 서비스를 개시했다. 제재 우회 경로로서 북극항로의 실용성이 테스트되고 있으며, CIS 향 화물 운송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Container News) 한편, APM터미널 수에즈항은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을 완료했다. (Seatrade Maritime) 상트페테르부르크 석유 터미널은 대규모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을 받아 중동에 이어 유럽 내 공급망 리스크도 부각되고 있다. (gCaptain)
미주: 유센 로지스틱스가 디지털 포워딩 플랫폼 ‘유센 뱅가드(Yusen Vantage)’를 확대 도입하며 한국 포워더들의 디지털 전환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Container News) VesselBot 연구에 따르면 화주 상당수가 연료할증료를 과다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계약 감사 필요성이 제기된다. (Container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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