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 글로벌 물류 동향 브리프
용선료·항로 재편 속 중동 긴장 완화 신호... 한진해운·현대상선 주목

컨테이너 운임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KMTC의 한국발 노선 통합과 CMA CGM의 LNG 대형선 투입이 주목된다. 중동 해상 안보 불안이 완화 조짐을 보이면서 탱커 시장은 숨 고르기에 들어갔으나, 러시아발 석유제품 흐름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동아시아: [KMTC]가 자사 서비스인 JKW3과 JKW4를 통합한다. 이로 인해 한국~중국~일본 구간 기항지가 재편될 전망이며, 8월 첫주부터 단일 루프로 운영된다. (Container News) 동남아: [베트남] 정부가 해외 제조업체의 생산기지 이전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 공급망 다각화를 원하는 중국계·한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확대 중이며, 이는 향후 동남아 발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로 이어질 분석이다. (Container News) 중동: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항량이 지난 2일 4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CAS) 중동 긴장 완화로 원유 탱커 운임이 소폭 하락했으나, 이란·러시아발 연료유 흐름은 여전히 제재 리스크 속에 있다. (Hellenic Shipping) [덴마크 Norden]은 용선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갔다고 밝히며, 연간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Seatrade Maritime) 유럽: [CMA CGM]이 세계 최대 LNG 추진 컨테이너선을 아시아~유럽 항로에 투입했다. 동시에 CMA CGM은 지중해~이베리아 반도를 잇는 'Iberimar' 서비스를 신규 개설하며 유럽 내 피더 네트워크를 강화 중이다. (Container News / Hellenic Shipping) 미주: [CEVA Logistics]에 신임 CEO로 패트릭 뫼벨(Patrick Moebel)이 선임됐다. CEVA는 미주~아시아 구간 포워딩 역량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Container News) 한편 머스크(Maersk)는 인도 DCM Containers에 첫 컨테이너 발주(1,000개)를 넣으며 인도발 장비 조달처를 다각화하고 있다. (Hellenic Shi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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