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Photo: NOAA / Unsplash
네덜란드-벨기에 화물철로 240백만유로 배정…젠트-테르뇌젠 구간
네덜란드와 벨기에가 북해항만 및 젠트-테르뇌젠 운하 일대의 화물철도 접근성 개선을 위해 총 2억4000만유로(EUR 240m)를 배정한다. 해당 재원은 양국이 각각 절반씩 분담하는 방식으로 집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북해항만 구역과 젠트-테르뇌젠 운하 지역의 철도 인프라를 정비해 항만과 산업단지의 화물철도 연결을 보다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를 통해 도로에서 철도로의 화물 전환을 촉진하려는 의도가 담겼다.
양국이 공동 추진하는 이 사업은 제일란트(Zeeland)와 제이우스-플란데런(Zeeuws-Vlaanderen) 지역의 접근성 및 경제 발전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연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게 핵심이다.
한편 해당 주정부는 향후 여객철도 서비스를 도입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 화물철도 위주의 노선에 여객 기능을 추가하려는 중장기 구상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이번 투자가 유럽 내 컨테이너 육상 운송의 효율성을 높이고, 내륙 물류 네트워크의 탄소 배출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트럭 의존도가 높았던 노선에서 철도 전환이 가속화될 가능성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출처: KSG·카고뉴스·Rail Ghent Terneuzen
출처 · 원문 index1520 →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