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4 글로벌 물류 동향 브리프
중동發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유가·운임 상승 압력 가중

동아시아: [중국 경제] 중국 정부가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새로운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글로벌 물류 기업들의 중국 내 비즈니스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Hellenic Shipping News)
동남아: [벙커 가격] 싱가포르 선박 연료유 가격이 중동 긴장 고조 속에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VLSFO(초저유황선박연료유) 가격은 전주 대비 상승했으며, LNG 벙커 가격도 동반 상승하는 추세다. ()
중동: [호르무즈 해협] 미-이란 간 군사적 충돌 이후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이 7월 12일 기준 11척으로 급감했다. 이란은 미군 자산과 선박을 표적으로 삼으며 걸프만 전역으로 군사적 확전 양상이 확대되고 있다. 해당 지역을 운항하는 선사들은 대체 항로 검토와 전쟁 위험 할증료(WRS) 인상에 직면했다. (Hellenic Shipping News) 화학 물질 무역에도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Hellenic Shipping News)
유럽: [벙커 가격] 로테르담 VLSFO 가격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LNG 벙커 가격 역시 미-이란 갈등 재점화로 전반적인 에너지 가격이 오르며 동반 상승했다. () 한편, 앤트워프-브뤼허 항만은 순환 경제 허브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Container News)
미주: [항로 서비스] ZIM과 MSC가 기존 아시아 컨테이너 서비스에 미국 잭슨빌을 기항지로 추가한다. 이는 미동부 및 걸프만 지역 물동량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Container News)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안한 화물 수수료 도입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업계 내에서 지속 제기되고 있다. (Containe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