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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CGM, 극동발 아프리카행 중량 초과 할증료 도입

CMA CGM, 극동-아프리카 노선에 중량 초과 할증료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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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ight
등록 2026.08.05 · 읽는 시간 약 1분
Container News

CMA CGM이 극동 지역에서 남아프리카와 모리셔스로 향하는 건화물 컨테이너를 대상으로 중량 초과 할증료(OWS)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증료는 오는 2026년 8월 15일부터 적용되며, 별도의 통보가 있을 때까지 유효하다.

세부 부과 기준을 살펴보면, 극동에서 남아프리카로 운송되는 20피트 드라이 컨테이너의 화물 중량이 18톤을 초과할 경우 1대당 500달러의 할증료가 부과된다. 이와 동일하게 극동에서 모리셔스로 향하는 노선 역시 20피트 드라이 컨테이너 기준 화물 중량이 18톤을 넘기면 500달러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이번 조치는 특정 화물의 과도한 중량으로 인한 운송 제약과 비용 부담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통상적으로 중량 초과 컨테이너는 선적 계획의 복잡성을 높이고 항만 내 하역 장비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지목되어 왔다.

CMA CGM은 이번 OWS 도입으로 노선별 운송 수익성을 방어하는 동시에 안전 운항 기조를 더욱 강화하는 모양새다. 대상 지역은 남아프리카와 모리셔스로 양분되지만, 부과 조건과 요율은 모두 동일하게 설정됐다.

이 밖에 이번 발표에는 40피트 컨테이너에 대한 별도의 할증료 언급은 제외됐다. 선사 측은 향후 운임 구조 변동에 따라 유효 기간과 부과 금액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해당 노선을 취급하는 화주들의 중량 제한 준수 여부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출처: Container News

출처 · 원문 Container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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