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사진 ⓒ Transport Corridors
카자흐스탄, 영국행 신규 복합운송 루트 개설…KTZ 익스프레스 주도
KTZ 익스프레스, 카자흐스탄-영국 신규 수출 노선 개설

KTZ 익스프레스가 카자흐스탄산 제품의 영국 수출을 위한 신규 노선을 처음으로 개설했다. 현지 광물질 비료를 에키바스투즈에서 영국 펠릭스스토 항까지 수송하는 복합운송 서비스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해당 화물은 카스피해를 횡단하는 국제운송로(TITR)를 경유한다. 구간별로 철도와 해상 운송을 결합하는 복합운송 체계를 적용해 영국 시장까지 효율적으로 화물을 운반하는 구조다.
KTZ 익스프레스는 이번 노선 개발이 자국 생산업체의 수출 기회를 확대하고 물류 공급망을 다변화하기 위한 체계적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국제 운송 운영의 회복 탄력성을 강화하겠다는 전략도 함께 내비쳤다.
앞서 이 회사는 에키바스투즈에서 미국 마이애미까지 연결하는 수출 루트를 조직한 바 있다. 이 밖에 현재 미국, 영국, 벨기에, 폴란드, 체코 등으로 화물 운송을 주선하며 국제 운송 솔루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영국행 신규 루트 개통으로 카자흐스탄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핵심 물류 허브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아울러 자국 생산업체들이 해외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추가적인 기회를 창출한 것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공급망 차원에서 이번 노선 다변화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응하는 복합운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는 사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출처: KTZ 익스프레스(KTZ Express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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