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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교통부, 중간회랑 화물 22% 증가…올 8월까지 55% 성장

카자흐스탄, 중간회랑 입지 강화 및 운송 디지털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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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ight AI 정리 · 원문 Transport Corridors
등록 2026.09.20 · 읽는 시간 약 1분
사진 ⓒ Transport Corridors

카자흐스탄 교통부는 조지아 바투미에서 열린 국제해양포럼에서 중간회랑 물동량 성장세와 운송 디지털화 구상을 제시했다. 잔디벡 타이자노프 교통차관은 올해 1~8월 카스피해 횡단 국제운송로(TITR) 화물량이 22% 늘었고, 동서 방향 환적 물동량은 55% 증가했다고 밝혔다.

타이자노프 차관은 ‘바다에서 회랑으로: 글로벌 무역의 새로운 지리’ 세션에 연사로 참석해 해운·철도·항만의 통합과 국제 공급망 효율화를 강조했다. 카자흐스탄 교통부는 국제 노선의 디지털 지도 플랫폼 구축 입장도 함께 내놓았다.

이 플랫폼은 국제 회랑을 따라 운송 인프라와 물류 체인, 화물 흐름의 주요 지표를 한데 모으는 구조로 구상됐다. 카자흐스탄 측은 운송 회랑의 디지털 전환이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물류 연결성 강화의 핵심 과제라고 설명했다.

포럼에서는 중간회랑 개발 외에도 항만 인프라 투자, 해운 분야 국제협력, 내비게이션과 해상 안전, 통관 단일창구 도입 등이 폭넓게 다뤄졌다. 행사에는 각국 정부 기관과 해사 당국, 국제기구, 항만, 운송·물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타이자노프 차관은 포럼 기간 중 관련국 정부 인사 및 업계 대표들과 별도 양자 회담을 열어 중간회랑 화물 증대와 운송 프로세스 디지털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카자흐스탄 교통부가 전했다.

업계에서는 카자흐스탄이 중간회랑의 지정학적 입지를 활용해 물류 허브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디지털 인프라 투자를 병행하며 유럽-아시아 화물 유치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출처: rail-news.kz

출처 · 원문 Transport Corrid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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