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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보발 유럽 운임 반등…아시아 노선은 약보합세

닝보 컨테이너 운임 지수 보고서 (2026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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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ight AI 정리 · 원문 Hellenic Shipping
등록 2026.09.22 · 읽는 시간 약 1분
Photo: Jay Alexander / Unsplash

닝보해운거래소(NBSE)가 발표한 닝보 컨테이너 운임 지수(NCFI)는 9월 18일 마감 주 기준 2535.3포인트를 기록했다. 헬레닉쉬핑뉴스가 입수한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행 노선의 현물 운임이 소폭 회복세를 보인 반면, 동남아시아 등 일부 아시아 역내 노선은 약보합 흐름을 이어갔다.

NCFI는 닝보항을 출발하는 주요 컨테이너 노선의 현물 운임을 종합해 산출하는 지표다. 이번 주 지수는 직전 주 대비 등락이 엇갈리며 노선별 희비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NBSE는 유럽 노선의 경우 성수기 물량이 일부 유입되며 운임이 반등했고, 북미 노선은 수급이 비교적 균형을 이루며 보합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노선별로는 유럽 행 운임이 상승세를 나타낸 가운데 지중해 행도 이와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아시아 역내 노선은 물동량 증가세가 제한적이고 선복 공급이 여유를 보이며 운임이 내림세를 기록했다. NBSE는 지역별 수급 불균형이 운임 차별화를 키우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성수기 막바지 물량이 유럽 노선 운임을 단기적으로 떠받치고 있으나, 추석 연휴 이후 물동량 공백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고 전했다. NBSE 역시 일부 노선에서 선사들의 임시 결항이 운임 하방 압력을 제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번 주 NCFI 등락은 글로벌 컨테이너 시장의 혼조세가 당분간 지속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시장에서는 북미와 유럽 등 원양 노선의 계약 운임 협상 시즌을 앞두고 현물 운임의 방향성에 대한 관찰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출처: Ningbo Shipping Exchange

출처 · 원문 Hellenic Shipp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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