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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 히말라야 익스프레스 수에즈 복귀…홍해 항로 첫 정식 재개

MSC가 Himalaya Express 서비스를 수에즈 운하 경유로 전환하며, 홍해 항로에 첫 정식 복귀했습니다. 이는 최근 홍해 통항 제한 완화에 따른 주요 선사의 서비스 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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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ight AI 정리 · 원문 Linerlytica
등록 2026.09.22 · 읽는 시간 약 1분
사진 ⓒ Linerlytica

MSC가 인도 아대륙과 지중해를 잇는 히말라야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수에즈 항로로 전환했다고 Linerlytica가 밝혔다. 이는 MSC가 2024년 이후 처음으로 홍해 항로에 정식 복귀한 사례다.

개편된 히말라야 익스프레스는 나바셰바, 문드라, 비진잠, 시네스, 발렌시아, 조이아타우로, 킹압둘라포트, 제다, 콜롬보, 나바셰바 순으로 기항한다. 다만 현재 선박 스케줄에는 여전히 케이프타운 희망봉 우회 항로로 표기돼 있어, 실제 수에즈 통과 시점은 순차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이번 항로 전환은 허시-후티 반군의 상선 공격 위협으로 주요 선사들이 홍해를 우회한 지 약 1년여 만이다. MSC가 양방향 모두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정식 서비스 복귀를 결정하면서, 다른 글로벌 선사들의 홍해 복귀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Linerlytica에 따르면 개편된 히말라야 익스프레스는 양방향 모두 수에즈 운하를 통과할 예정이다. 홍해 항로 복귀는 아시아-유럽 노선의 운항 기간을 크게 단축해 선복 공급 확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컨운임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변수로 꼽힌다.

희망봉 우회 항로는 수에즈 항로 대비 약 6,000해리 이상 운항 거리가 늘어나 선사들의 연료비와 용선료 부담을 키워왔다. 반면 운임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며 주요 선사들의 실적을 끌어올린 측면도 있었다.

아직 주요 선사 대부분은 홍해 통항 안전성에 대한 확신이 없는 만큼 당분간 희망봉 우회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시장에서는 MSC의 이번 결정이 홍해 복귀의 신호탄이 될지, 아니면 단발성 서비스 재편에 그칠지 주목하고 있다.

출처: Linerlytica

출처 · 원문 Linerlyti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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