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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ontainer News
아시아발 남미행 운임 1000달러 인상…CMA CGM, 내달 시행
CMA CGM, 아시아-남미 운임 1,000달러 인상

CMA CGM이 아시아에서 남미로 향하는 전 노선 화물에 대해 컨테이너당 1000달러의 운임 인상을 단행한다. 적용 시점은 오는 10월 15일자 선적분부터다.
인상 대상 기종점은 일본과 동남아시아, 방글라데시를 포함한 아시아 전역 항만에서 출발해 남미 서안과 동안, 중미 서안과 동안, 카리브해, 멕시코로 운송되는 화물이다.
이번 운임 인상은 건화물 뿐 아니라 냉동·냉장 화물과 규격 외 화물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유료 공컨테이너 역시 인상 대상에 포함됐다.
CMA CGM은 이번 인상분이 신규 운임 산정 기준이 된다고 밝혔다. 아시아-남미 항로는 최근 수요 회복과 선복 관리 정책이 맞물리며 운임 변동성이 커진 구간으로 평가된다.
컨테이너 운임은 통상 성수기와 비수기, 선사들의 선복 조절 전략에 따라 큰 폭으로 조정된다. 남미 항로의 경우 지리적 특성상 대체 노선 확보가 제한적이어서 선사들의 운임 인상 시도가 상대적으로 용이한 편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인상 이후 다른 선사들의 추종 여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차원에서 아시아발 남미행 화물을 취급하는 포워더와 화주들은 선적 일정을 앞당기는 방식으로 추가 비용 부담을 낮추려는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출처: Container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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