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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바레인-남아공 직항 화물기 신설…중동·아프리카 강화

DHL, 중동-아프리카 연결성 강화 위한 신규 항공 노선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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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ight AI 정리 · 원문 Air Freight News
등록 2026.09.29 · 읽는 시간 약 2분
Photo: Sevcan Alkan / Unsplash

DHL Express가 바레인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잇는 첫 직항 화물 노선을 개설했다. 첫 운항편은 요하네스버그 OR 탐보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DHL Express B767/F 화물기가 주 1회 투입된다.

이번 노선은 중동과 아프리카 간 교역 확대에 대응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네트워크 연결성을 강화하려는 투자의 일환이다. 요하네스버그 허브를 통해 남아공과 인접 국가로 향하는 수출입 물동량 처리 능력을 높이고, 중량 화물 운송 역량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글로벌 공급망이 기존 노선을 벗어나 다변화하면서 기업들이 소싱과 생산, 판매 시장을 재편하는 흐름도 이번 투자 배경으로 작용했다. 바레인은 아프리카와 걸프, 아시아를 연결하는 관문으로서 국제 시장 접근성을 요구하는 기업들에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Anthony Beckley DHL Express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운영·항공 부문 부사장은 "의료, 기술, 제조, 국경 간 전자상거래 등 분야에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번 직항 노선의 실질적 가치는 고객에게 창출하는 기회에 있다"고 말했다.

남아공은 DHL이 글로벌 교역 흐름에서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는 지리적 순풍 시장 중 하나로 분류된다. 요하네스버그는 바레인과 DHL 항공 네트워크를 통해 남아공 및 주변 시장을 글로벌 기회와 연결하는 핵심 관문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Richard Gale DHL Express 중동·북아프리카 항공 부문 부사장은 "DHL Express는 중동 역내 전용 항공 기단을 운영하는 유일한 물류 사업자"라며 "바레인은 아프리카와 중동의 교차로에 있어 성장하는 교역 회랑에서 더 빠르고 안정적인 접근을 원하는 고객에 적합한 허브"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아프리카와 걸프 지역 간 경제적 연계가 깊어지는 가운데 항공 화물 노선 확충이 화주들의 물류 선택지를 넓히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DHL은 노선과 항공기 공급, 허브 연결성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며 이 구간에서 고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 DHL Express

출처 · 원문 Air Freight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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