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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항공 도쿄 화물 공급 35% 확대…시애틀발 유럽 노선 신설

알래스카 항공, 도쿄 증편 및 시애틀 허브 경유 유럽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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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ight AI 정리 · 원문 Asia Cargo News
등록 2026.09.30 · 읽는 시간 약 1분
Photo: David Syphers / Unsplash

알래스카항공이 시애틀 허브를 거점으로 국제선 화물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시애틀~도쿄 나리타 노선에 보잉 787 광동체 항공기를 재투입해 편당 화물 공급량을 35% 늘리고, 오는 2027년에는 파리와 아테네 직항을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알래스카항공은 오는 10월부터 시애틀~도쿄 나리타 매일 운항편에 보잉 787 기종을 복귀시킨다. 이로써 해당 노선의 화물 적재 능력은 편당 35% 증가할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같은 기종은 시애틀~서울 노선에 주 5회 투입되고 있어 북미와 아시아 간 화물 연결성을 보강하고 있다.

유럽 노선에서는 희비가 엇갈린다. 시애틀~로마 직항은 10월 말 운항을 중단하지만, 시애틀~런던 매일 보잉 787 운항은 연중 유지된다. 알래스카항공은 런던 노선을 통해 유럽 전역으로 향하는 화물 환적 연결성을 계속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시애틀 외 허브로는 호놀룰루가 주목된다. 호놀룰루에서는 도쿄 하네다와 오사카 간사이로 향하는 매일 직항 화물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시드니를 비롯한 남태평양·아시아 여러 목적지행 정기편도 연중 제공된다.

오는 2027년에는 국제선 네트워크가 한층 넓어진다. 시애틀~로마 노선은 3월 22일 매일 운항으로 재개되고, 시애틀~아테네 신규 노선은 5월 12일부터 10월까지 주 3회 운항한다. 알래스카항공은 미국 서부 해안과 그리스 수도를 잇는 직항편을 운항하는 첫 여객 항공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시애틀~파리 샤를드골 노선도 5월 25일부터 10월까지 주 5회 신규 운항에 들어간다. 업계에서는 보잉 787 광동체 기반의 장거리 네트워크가 늘어나면서 북미발 아시아·유럽 화물 벨리 공급이 단계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출처: Asia Cargo News

출처 · 원문 Asia Cargo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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