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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비스로봇 판매량 24%↑…물류용 비중 47%

2025년 판매된 서비스 로봇의 절반 가까이가 운송·물류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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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ight AI 정리 · 원문 DC Velocity
등록 2026.10.03 · 읽는 시간 약 2분
사진 ⓒ DC Velocity

올해 판매된 전문 서비스로봇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운송·물류용으로 집계되며 전체 출하량 증가를 이끌었다.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전문 서비스로봇 출하량은 전년 대비 24% 늘어난 약 25만 대를 기록했다.

용도별로 보면 운송·물류 부문이 11만 7,500대가 판매되며 전체의 47%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21% 증가한 수치다. 전통적인 판매 방식이 여전히 주요 수익 모델로 남아 있지만, 로봇 서비스형(RaaS) 비즈니스 모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이미 지배적인 사업 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어 호스피탈리티 로봇이 2위를 기록했다. 이동 안내, 공공장소 정보 제공, 원격 현장 참여용 기기가 이 부문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전문 청소용 로봇 시장은 3위로, 바닥 청소가 주요 응용 분야로 나타났다.

IFR의 제인 헤프너 회장은 “서비스로봇이 일상적인 운영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전문 서비스로봇 24%, 의료용 로봇 19%, 소비자용 서비스로봇 37% 등 세 부문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고 말했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시장 점유율이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인공지능과 센서, 제어 시스템의 발전으로 주목할 만한 시범 사업이 가능해졌지만, 대부분의 현재 응용 분야는 여전히 특수 목적에 국한되고 인간의 원격 조작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고 IFR은 분석했다.

올해 전 세계에서 판매된 140cm 이상의 실물 크기 휴머노이드는 약 7,000대로, 연구개발 및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상업·전문 용도로 공급됐다. IFR은 안전 기준, 높은 교육·유지보수 비용, 특히 산업 현장에서의 뚜렷한 비즈니스 사례 부족이 휴머노이드의 광범위한 도입을 제한하는 핵심 과제라고 지적했다.

업계 전문가는 휴머노이드가 실용적인 일상 도구가 되려면 직관적인 프로그래밍, 견고한 조작 능력, 경제적 규모 확대, 표준화된 안전 확보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전망했다.

출처: International Federation of Robotics

출처 · 원문 DC Veloc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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