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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inerlytica
짐, 미주항로 ZX3 서비스 내달 재개…샤먼·상하이 기항
짐(Zim), 태평양 횡단 ZX3 서비스 재개

이스라엘 선사 짐(Zim)이 내달 5일부터 태평양 횡단 노선인 ZX3 서비스를 재개한다. 이번 서비스는 샤먼, 상하이, 로스앤젤레스를 기항지로 편성해 프리미엄 특송 화물 수요를 겨냥한 것으로 파악됐다.
ZX3 서비스는 4천250TEU급 선박 5척이 투입돼 35일 주기로 운항된다. 첫 항차는 4천253TEU급 멜리나(MELINA) 호가 내달 5일 샤먼에서 출발하며, 이어 4천252TEU급 펠릭스스토우(FELIXSTOWE) 호가 12일 뒤를 잇는다.
기항 순서는 샤먼, 상하이, 로스앤젤레스, 샤먼으로 구성됐다. 상하이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운송 기간은 12일, 샤먼에서는 15일이 소요되도록 설계돼 신속한 운송이 필요한 화물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ZX3 재개는 기존 짐의 태평양 횡단 서비스에서 선박을 재배치해 이뤄진다. 짐은 미주 노선에서 프리미엄 운송 상품을 확대하며 수익성 높은 특송 시장 공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짐이 미주 서안행 쾌속 서비스를 재개함에 따라 해당 구간에서 특송 운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출처: Linerlyt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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