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브리핑
주간 시장 브리핑
2026년 6월 2주 · 시황 · 기업 · 글로벌
⚡ 핵심 요약
- 시황 — 성수기·호르무즈 위기, 컨테이너 운임 109%↑↑
- 기업 — 머스크, 운임 급등에 자발적 용량 제한 초과
- 글로벌 — EU, 러시아 21차 제재…섀도우 함대·LNG선 대상
지난주 해운·물류 시장은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 고조와 성수기 물동량이 겹치며 컨테이너 운임이 폭등했다. Drewry WCI는 23% 급등, 6,000달러/FEU를 돌파했으며, 아시아-미주 운임은 이란 전쟁 이후 109%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COSCO는 미국행 화물에 비상 벙커 할증료를 부과하는 등 선사들의 비상 대응이 잇따랐다. 머스크는 운임 상승에 대응해 자체 용량 상한선을 넘어 추가 선복을 투입, 공급 확대에 나섰다. 한편 EU는 러시아 21차 제재 패키지를 공개, 섀도우 함대와 LNG 운반선을 대상으로 삼았다. 파나마 운하는 7월부터 네오파나막스 흘수 제한을 0.5피트 하향, 가뭄 리스크가 재점화됐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한국 화주·포워더는 대미·중·러 노선의 변동성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