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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시장 브리핑

2026년 7월 4주 · 시황 · 기업 ·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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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ight
2026.07.27 주간 · 2026.07.26 발행
⚡ 핵심 요약
  • 시황 — 컨운임 2주 연속 하락…태평양 노선 6%↓
  • 기업 — 머스크 태평양 노선 오클랜드 직기항…8월 21일 투입
  • 글로벌 — 미국 60개국 대상 강제노동 관세 10~12.5%…301조 발동

지난주 해상 컨테이너 운임은 2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프레이토스(Freightos)에 따르면 태평양 노선 스팟 운임이 6% 하락하며 성수기 고점이 지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선복 증가와 성수기 조기 냉각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반면 중동 지역 긴장이 재점화되며 홍해·호르무즈 해협 리스크가 다시 부각됐다.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해상 봉쇄를 선언했고, CMA CGM·MSC 선박 9척이 회항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머스크는 오만·UAE 허브 발 비상 추가 요금을 개정하며 대응에 나섰다. 항공화물 시장은 WorldACD 기준 22주차 물동량이 9% 감소했으나 운임은 2% 상승했다. AI 데이터센터 확장이 아시아발 항공화물 수요를 견인할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했다. MSC 에어 카고는 B777-8F 화물기 5대를 추가 발주하며 장거리 기단을 확장했다. 글로벌 무역 측면에서는 미국이 60개국 대상 강제노동 관세를 부과키로 하면서 중국발 화물에 직접적 영향을 줄 전망이다. 해운업계는 머스크와 하팍로이드가 각각 태평양 노선에 오클랜드 직기항을 추가하는 등 네트워크를 재편 중이다. 철도 물류는 중국-유럽 철도가 신장 항구 경유 1만 회를 달성했고, 카자흐스탄 경유 러시아행 자동차 시험 운송도 시작됐다. 전반적으로 성수기 운임 하락과 중동 리스크 상존이 맞물리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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