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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시장 브리핑

2026년 8월 4주 · 시황 · 기업 ·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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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ight
2026.08.24 주간 · 2026.08.23 발행
⚡ 핵심 요약
  • 시황 — 파나마 운하 통항 제한 여파로 미주 서안 운임 9% 급등
  • 기업 — 사우디아 카고, B777F 4대 도입으로 화물 네트워크 확장
  • 글로벌 — 미국, 캐나다산 수입품 50% 관세 발효…협상 결렬

파나마 운하 통항 제한과 가뭄 장기화로 미주 서안 컨테이너 운임이 주간 9% 급등했다. 화주들이 파나마 운하 대신 서안 항만으로 수요를 돌리면서 태평양 노선 공급은 빠듯해졌다. 드류리 지수는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선사들은 임시 결항과 선복 축소로 운임을 방어하고 있다. 항공화물 시장은 EU 관세 면제 종료와 중국발 전자상거래 화물 둔화로 물동량이 6주 연속 감소하는 등 부진했지만, 중동발 노선 프리미엄이 해소되며 일부 노선 운임은 반등 조짐을 보였다. 기업 부문에서는 사우디아 카고가 B777F 화물기 4대를 도입하고 다카~프랑크푸르트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네트워크를 강화했고, DHL은 상하이~브뤼셀 화물편을 늘리고 선전에 1억 7,700만 유로 규모 허브를 열었다. 머스크는 미국·캐나다발 수출에 보안 할증료를 신설했고, ONE은 9월부터 비상 유류할증료를 조정하는 등 비용 인상 요인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무역에서는 미국이 캐나다산 수입품에 50% 관세를 발효하며 갈등이 고조됐다. 협상이 결렬되면서 자동차·철강·알루미늄 등 주요 품목 전반에 타격이 예상된다. 캐터필러는 관세 환급 3억 9,2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일부 기업은 비용 절감에 성공했다. 공급망 리스크가 커지면서 미국 CEO 80%는 상위 공급사 3곳이 2주만 멈춰도 매출 20%가 위험하다고 답했고, 기업 36%는 소비자 가격 인상을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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