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L 플랫폼, 관리형 운송 운영 혁신
LTL 플랫폼, 관리형 운송 운영 혁신

TA서비스(TA Services Inc.)가 LTL(less-than-truckload) 데이터·기술 기업 SMC3와의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관리형 운송 운영에서 두 자릿수 비용 절감과 경로 정확도 개선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텍사스에 본사를 둔 TA서비스는 관리형 운송, 창고·이행, 다중화물 중개, 국경 간 물류를 제공하는 물류 서비스 기업이다. 회사는 관리형 운송과 통합 화물 옵션을 확장하면서 정확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며 성장에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LTL 기반이 필요하다고 판단, SMC3의 기술 플랫폼 도입에 나섰다.
기존의 정가·경로 프로세스는 복잡성이 증가하면서 가시성 부족, 중간 운송사 전환 위험, 예측 불가능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었다. TA서비스 경영진은 정가와 경로 설정을 간소화하고 중간 전환 리스크를 제거하며 운송 시간 정확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존 시스템과의 원활한 통합이 가능한 솔루션을 원했다. 이에 SMC3의 API 연결과 기술 도구를 TA서비스의 워크플로에 직접 통합해 기획·정가·분석 팀이 단일 정보원을 통해 요율, 경로, 네트워크 성능을 파악할 수 있게 했다.
파트너십의 핵심 도구는 세 가지다. RateWare XL은 클래스와 밀도 요율 모두에 대한 복잡한 정가 로직을 통합한 엔진으로 대규모 견적을 신속·정확하게 제공해 재청구를 줄이고 사전 정확한 가격을 보장한다. CarrierConnect XL은 300개 이상의 운송사에서 직접 수집한 운송 시간 및 서비스 포인트 데이터베이스로, 직접 서비스 네트워크 기반의 정확한 배송 예상을 가능케 한다. CzarLite는 중립 기준 요율로, 운송사 간 동등한 비교와 일관된 투명한 가격 전략 실행을 지원한다.
양사는 SMC3의 데이터 기반 기술과 TA서비스의 운영 전문성이 결합해 LTL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측정 가능한 개선을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주요 성과로는 대규모 네트워크 재설계 이후 운송비용 30% 감축, 최적화된 정가와 운송사 선정을 통한 포트폴리오 8.3% 절감, 특정 구간 최대 25% 비용 절감, 관리형 운송 경로 정확도 99%, 통합 다중화물 운송 정확도 90~95% 달성 등이 꼽힌다.
TA서비스의 LTL 정가 매니저 캐서린 멀러리는 "SMC3와의 파트너십과 솔루션은 LTL 성공의 기초"라며 "LTL의 복잡성을 내부 팀과 고객이 신경 쓰지 않도록 해 성과와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례는 LTL 데이터 플랫폼을 기존 운영 시스템에 통합할 경우 복잡한 운송 네트워크에서도 비용과 정확도 측면에서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보여준다.
업계에서는 LTL 운임·경로 데이터를 단일 플랫폼으로 표준화해 다수 운송사 간 비교와 최적 경로 선택이 가능해진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중간 전환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고 정확한 운송 시간 예측을 제공하는 기능은 북미 LTL 시장에서 물류 품질을 높이는 직접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단일 솔루션으로 정가, 경로 설정, 성과 분석을 통합한 이 모델은 자사 관리형 운송 서비스 경쟁력 강화 시 참고할 만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