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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트빌리시-카르스 철도 재개통…연간 화물 용량 100만t→500만t

바쿠-트빌리시-카르스(BTK) 철도, 조지아 구간 용량 5배 증가 후 재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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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ight
등록 2026.07.29 · 읽는 시간 약 1분
Transport Corridors

바쿠-트빌리시-카르스(BTK) 철도가 조지아 구간 현대화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6월 2일 재개통됐다. 이번 공사로 해당 구간의 연간 화물 운송 능력이 기존 100만t에서 500만t으로 5배 증가했다고 아제르바이잔 철도(ADY)가 밝혔다.

ADY는 2024년 한 해 동안 BTK 철도 내 조지아 구간 184km에 대한 현대화 작업을 수행했다. 5단계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서는 13개 철도역, 55개 교량, 8개 견인 변전소, 320개 건물에 대한 개보수가 이뤄졌다.

이 밖에 고가도로와 건널목 등 엔지니어링 구조물도 정비 대상에 포함됐다. 세부적으로는 30.3km의 신규 선로가 부설됐으며, 윤축 교환 시설이 신규 건립됐다. 아울러 기존 153.1km 구간의 철도 인프라에 대한 재건 및 재건축 작업이 병행된 것으로 집계됐다.

BTK 철도는 2017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튀르키예를 연결하는 철도 노선으로 첫 개통됐다. 이 노선은 중국과 중앙아시아를 거쳐 유럽을 잇는 중간 회랑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용량 확대가 중간 회랑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흐름 속에서 기존 해상 운송 대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대안 경로로 부상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출처: railmarket.com

출처 · 원문 Transport Corrid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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