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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CGM, 항만 현대화 합작사 출범…스톤피크 24억 달러 투입

CMA CGM이 항만 운영 현대화를 위한 합작 투자를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인 투자 규모나 적용 항만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컨테이너 처리 효율 향상을 위한 기술 도입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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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ight
등록 2026.08.05 · 읽는 시간 약 1분
DC Velocity

CMA CGM이 글로벌 투자사 스톤피크(Stonepeak)와 함께 컨테이너 터미널 개발 및 현대화를 가속할 합작법인을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 합작으로 설립된 ‘유나이티드 포트(United Ports LLC)’에는 스톤피크가 24억 달러를 투자해 지분 25%를 확보했다. CMA CGM은 나머지 75%의 지분과 함께 합작법인에 대한 완전한 운영 통제권을 보유한다.

스톤피크는 이번 초기 투자 외에 신규 투자 기회 발굴을 위해 최대 36억 달러를 추가로 투입할 수 있는 권리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 간 거래는 올해 1월 처음 발표된 바 있다.

합작법인은 우선 CMA CGM이 운영 중인 9개 터미널을 기반으로 작업을 시작한다. 대상 터미널은 미국의 페닉스 마린 서비스(로스앤젤레스), 포트 리버티(뉴욕·바욘), 브라질 산토스, 스페인의 CSP 발렌시아·빌바오·TTI 알헤시라스, 대만 가오슝 터미널, 베트남 제말링크 등이다.

이 밖에 인도 나바 셰바 프리포트 터미널에 대해서도 규제 당국의 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향후 수개월 내 10번째 터미널로 편입시킬 계획이라고 CMA CGM 측은 밝혔다.

유나이티드 포트는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항만 역량 확장과 신규 화물 처리 장비 도입, 철도 및 내륙 운송 네트워크와의 물류 연계성 강화에 나선다. 아울러 장비 전기화 및 육상 전원 공급 설비 등 항만 운영의 탈탄소화를 지원하는 인프라 구축에도 투자를 집중할 방침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합작이 특정 권역에 집중된 터미널의 처리 속도와 효율을 끌어올려, 글로벌 선사들의 터미널 운영 역량을 둘러싼 경쟁 구도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출처: DC Velocity

출처 · 원문 DC Velo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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