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행 에볼라 구호품 100톤 수송…NAM 긴급 항공교량 가동
Network Airline Management, 콩고민주공화국에 긴급 에볼라 구호품 수송

Network Airline Management(NAM)이 콩고민주공화국 에볼라 확산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100톤 규모의 긴급 구호 화물을 수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송은 고객사 AVICO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NAM은 벨기에 리에주 허브에서 케냐 나이로비까지 장거리 구간을 담당했다.
나이로비 도착 후 화물은 파트너 항공사인 Astral Aviation에 인계돼 콩고민주공화국 내 최종 목적지까지 운송됐다. 이번 항공교량은 유럽연합(EU)과 유니세프(UNICEF) 및 여러 물류 파트너와 협력해 진행됐다.
수송된 화물은 개인보호장비(PPE)와 의료용품, 임상 자재 등으로 구성됐다. 에볼라 발생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에서 활동하는 최일선 의료진과 의료기관을 지원하기 위한 물자다.
Sam Lindsey NAM 상업·운영 이사는 "상황의 절대적인 긴급성을 인지하고 이번 선적을 최우선으로 처리했다"며 "운영 일정 내 가용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했고, 화물이 콩고민주공화국 환적 지점에 최대한 빨리 도달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 걸친 깊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 지역의 독특한 복잡성을 헤쳐 나갈 수 있었다"며 "Boeing 747-400 화물기 fleet의 특수 항공화물 역량을 활용해 구호품이 지체 없이 이동하도록 한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NAM은 앞으로도 아프리카 전역의 국제 인도적 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운영 전문성을 활용할 방침이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기구와 파트너가 즉각적이고 대용량 대응을 요구할 때 NAM이 필수 구호품을 현장 최전선까지 연결하는 신뢰할 수 있는 항공교량 역할을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Air Freigh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