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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inerlytica
머스크, 미주 서안 셔틀 신설…과야킬 기항 9월 개시
머스크, 미주 서안 셔틀 서비스 추가

머스크가 오는 2026년 9월 20일부터 미주 서안 셔틀 서비스를 새로 선보인다. Linerlytica에 따르면 해당 노선은 과야킬, 발보아, 만사니요, 라사로 카르데나스를 순환 기항한 뒤 다시 발보아와 과야킬로 돌아오는 구조다.
이번 서비스는 21일 주기로 운영되며 2500TEU급 선박 3척이 투입된다. 첫 항차는 2556TEU 규모의 AS PALINA호가 과야킬에서 출항하며, 선복 운영은 모두 머스크 단독으로 이뤄진다.
신설 노선은 에콰도르 과야킬을 기점으로 중미 환적 거점인 파나마 발보아를 거쳐 멕시코 서안의 만사니요와 라사로 카르데나스까지 연결한다. 이를 통해 남미 서안 화물의 북미 서안 환적 효율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머스크는 최근 라틴아메리카 역내 네트워크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셔틀은 별도 공동 운항 없이 단독 배선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화주 대상 서비스 안정성 확보에 무게를 둔 것으로 보인다.
투입 선박은 모두 2500TEU 안팎의 소형 컨테이너선으로, 지역 내 피더 수요에 맞춰 선복을 탄력적으로 조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첫 항차 선박인 AS PALINA호는 2556TEU 규모로 확인됐다.
업계에서는 머스크의 이번 신설이 중남미 서안 항만 간 연결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존 북미 노선과의 연계를 염두에 둔 행보로 보고 있다. 시장에서는 향후 해당 셔틀 서비스가 멕시코 서안 환적 물동량 확대에 기여할지 주목하고 있다.
출처: Linerlyt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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