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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 광저우~시드니 화물기 신설…아시아 역내 연결성 강화

FedEx, 신규 항공편으로 아시아 역내 연결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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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ight AI 정리 · 원문 Asia Cargo News
등록 2026.08.16 · 읽는 시간 약 2분
Photo: Sevcan Alkan / Unsplash

FedEx가 중국 광저우 아시아태평양 허브와 호주 시드니를 잇는 전용 직항 화물편을 신규 개설했다. 주 5회 운항하는 이번 노선은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호주로 향하는 인바운드 화물의 운송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노선에는 보잉 777 화물기가 투입된다. FedEx는 광저우 허브를 경유할 경우 일부 화물의 운송 시간이 기존 대비 최대 하루 단축될 수 있으며,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호주까지 최소 영업일 기준 2일 내 배송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적용 대상 지역은 중국 남부와 홍콩,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이다. 동남아시아와 북아시아, 광역중국 권역의 수출 기업들이 보다 직접적이고 안정적인 호주 접근성을 확보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FedEx는 이번 연결성 강화가 시장 도달 속도 개선과 재고 보유 비용 절감을 통한 공급망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중량 화물과 고부가가치 상품의 운송 능력 확대, 시간 민감성이 높은 분야의 기업 간 거래 성장 지원 효과도 언급했다.

살릴 차리 FedEx 아시아태평양 사장은 “공급망이 변화하고 고객 기대치가 높아지는 환경에서 경쟁 우위는 네트워크의 강도와 신뢰성으로 결정된다”며 “이번 노선 신설은 아시아 역내 연결성의 깊이를 강화해 고객이 호주와 같은 주요 시장에 더 빠르게 접근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FedEx에 따르면 2025년 아시아 역내 무역 매출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기업들이 공급망을 더 빠르고 지역 중심적이며 회복력 있게 재편하면서 아시아 전역의 원활한 항공 연결성이 중요해졌다고 진단했다.

이 밖에 FedEx는 광저우~페낭 직항 화물편과 광저우~방콕 주간 화물기 증편, 하노이발 한국행 아웃바운드 연결 강화 등 아시아 역내 네트워크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아시아 역내 무역이 글로벌 성장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항공 화물 네트워크의 직항 노선 확대가 고부가가치 화물 운송 경쟁력을 좌우하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Asia Cargo News

출처 · 원문 Asia Carg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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