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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rsk, 미국·캐나다발 수출 화물에 보안 할증료 신설

Maersk, 미국·캐나다 수출 화물에 항만 보안 할증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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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ight AI 정리 · 원문 Container News
등록 2026.08.17 · 읽는 시간 약 1분
사진 ⓒ Container News

Maersk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선적되는 수출 화물을 대상으로 항만 보안 서비스 할증료를 도입한다. 적용 시점은 2026년 10월 1일이다.

이번 할증료는 수출 화물과 관련된 터미널 보안 비용을 회수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설됐다. 국가별로 부과 금액이 다른데, 미국발 화물은 컨테이너당 15달러, 캐나다발 화물은 컨테이너당 12달러가 각각 부과된다.

미국 항만에서 선적되는 FMC 규제 대상 화물의 경우 발효일은 Maersk가 선하증권에 포함된 최종 컨테이너를 인수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캐나다발 화물은 선박의 예정 출항일이 적용 기준이 된다.

Maersk는 이 할증료가 고객의 선적 지시서에 별도 명시가 없는 한 선불로 부과된다고 밝혔다. 이는 북미발 수출 화물을 취급하는 포워더와 화주에게 추가 비용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들이 항만 보안과 관련한 비용을 별도 할증료로 전가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다만 Maersk가 미국과 캐나다를 구분해 다른 요율을 적용한 점은 눈에 띄는 대목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할증료 신설이 북미발 수출 화물의 운임 구조에 미칠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 적용 시점이 2026년 10월로 다소 여유가 있어 화주와 포워더의 대응 시간은 확보된 상황이다.

출처: Container News

출처 · 원문 Container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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