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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완하이 PS8 공동 서비스, LA 대신 롱비치 기항 변경

ONE·완하이, PS8/AP2 서비스 기항지 LA에서 롱비치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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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ight AI 정리 · 원문 Container News
등록 2026.08.29 · 읽는 시간 약 1분
사진 ⓒ Container News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와 완하이라인이 공동 운영하는 태평양 횡단 서비스의 미국 서부 기항지가 로스앤젤레스(LA)에서 롱비치로 교체된다. ONE은 이 노선을 PS8로, 완하이라인은 AP2라는 서비스명으로 각각 운용하고 있다.

변경된 기항 순서는 칭다오 – 닝보 – 롱비치 – 오클랜드 – 칭다오 순이다. 기존 LA 기항을 롱비치로 대체하는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 양사는 해당 노선에 투입 중인 선복과 운항 일정 조정을 통해 서비스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기항지 변경은 미 서부 항만의 혼잡 상황과 터미널 운영 효율성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LA와 롱비치는 인접한 산페드로만에 위치해 있으나, 터미널별 화물 처리 속도와 철도 연계 인프라에서 차이를 보여왔다.

ONE과 완하이라인은 그동안 PS8·AP2 서비스를 통해 아시아발 미국 서부 화물을 주간 단위로 수송해왔다. 이 노선은 중국 주요 항만과 북미 서안을 잇는 정기 컨테이너 서비스로, 전자상거래 화물과 일반 소비재 수요가 꾸준한 구간이다.

양사는 공동 운항 계약에 따라 선복을 상호 교환하며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변경으로 롱비치 항만의 처리 물동량은 일부 증가할 수 있으나, 항만 당국이 제시한 야간 작업 확대와 데이터 공유 시스템을 통해 추가 물량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정이 단일 노선에 국한된 변화이긴 하나, 미 서부 기항지 선택을 둘러싼 선사들의 유연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터미널 체류 시간과 게이트 처리 속도가 기항지 결정의 주요 변수로 부상하면서, 향후 타 선사들의 노선 설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출처: Container News

출처 · 원문 Container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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