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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보발 미주 항로 운임 혼조…유럽·지중해는 동반 하락

닝보 컨테이너운임지수 보고서 (2026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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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ight AI 정리 · 원문 Hellenic Shipping
등록 2026.09.01 · 읽는 시간 약 1분
Photo: Julia Taubitz / Unsplash

닝보해운거래소(NBSE)가 발표한 닝보 컨테이너운임지수(NCFI)에서 8월 넷째 주 미주 노선 운임이 혼조세를 보인 반면 유럽과 지중해 노선은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 시간) 마감 기준 NCFI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닝보발 미주 노선은 세부 항로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북미 서안과 동안 화물 수요가 차별화되면서 운임 흐름도 갈린 것으로 집계됐다.

유럽행 운임은 주간 단위로 내림세를 이어갔다. 지중해 노선 역시 물동량 증가 폭이 제한적인 가운데 선복 공급이 상대적으로 여유를 보이면서 운임 하락을 기록했다.

이 같은 하락은 3분기 성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유럽발 수입 수요 회복이 더디게 진행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미주 노선의 경우 일부 항로에서 계약 물량이 유입되며 운임을 떠받친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발 해상운임은 최근 몇 주간 노선별 편차가 커지는 모습이다. 미주 노선은 비교적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완만한 조정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구주 노선은 신조선 인도에 따른 선복 증가 압력이 운임에 반영되고 있다.

NCFI는 닝보항에서 출발하는 주요 항로의 현물 운임과 계약 운임을 종합해 산출하며, 주간 단위로 발표된다. 중국 해운 시장의 단기 수급 변화를 가늠하는 선행 지표로 활용된다.

시장에서는 9월 들어 중국발 수출 화물의 성수기 효과가 점차 정점에 가까워지면서 노선별 차별화가 심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구주 노선은 단기적으로 운임 반등 모멘텀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출처: Ningbo Shipping Exchange

출처 · 원문 Hellenic Shi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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