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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컨테이너 8월 사상 최대…러 일평균 4300TEU 돌파

RZD reported that container shipments from China in August 2026 reached a record high, though the article does not provide exact TEU figures. This surge reflects strong demand on the China-Russia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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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ight AI 정리 · 원문 RZD-Partner
등록 2026.09.04 · 읽는 시간 약 1분
Photo: KUA YUE / Unsplash

러시아철도(RZD)가 지난 8월 중국발 컨테이너 운송량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리나 마그누셰프스카야 RZD 부사장 겸 화물운송센터장은 동방경제포럼에서 이 같은 수치를 공개하며, 현재 중국발 수입 화물의 80%가 극동 지역 항만과 육상 국경 통과 지점을 통해 유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8월 한 달간 중국발 컨테이너의 일평균 운송량은 4300TEU를 웃돌았고, 특정 일자에는 5000TEU까지 치솟은 것으로 집계됐다. RZD는 같은 기간 컨테이너 열차 운행 횟수에서도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연중 성수기 물동량 증가와 극동 노선의 처리 능력 확대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RZD가 전 노선에서 수송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460만TEU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발 수입 물량은 이 가운데 핵심 축을 담당하며 성장세를 견인했다. 러시아의 대중국 수입 의존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극동 항만과 국경역을 잇는 철도 수송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RZD는 2026년 연간 전체 컨테이너 운송량이 800만TEU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마그누셰프스카야 센터장은 포럼 발표에서 이 같은 전망치를 제시하며, 중국발 물량의 증가 속도가 연간 목표 달성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극동 지역 항만과 육로 국경 통과 지점의 처리 용량이 병목 구간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중국발 화물의 80%가 이 지역으로 집중되는 구조인 만큼, 철도 인프라와 항만 배후 단지의 연계 효율이 향후 물동량 증가 폭을 좌우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러시아의 대중국 물류 의존 심화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중국발 컨테이너 운송량이 월간 기준 최대치를 연이어 경신할 경우, 극동 노선의 혼잡과 운임 변동성도 함께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출처: RZD-Partner

출처 · 원문 RZD-Par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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