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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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發 칼리닌그라드 복합운송 개시…통산 25일 소요
중국-칼리닌그라드 신규 복합운송 서비스
Delo Group이 중국발 칼리닌그라드행 신규 복합운송 서비스의 첫 블록트레인을 Global Ports 터미널에서 인수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부품을 실은 40피트 컨테이너 75개가 첫 물량으로 투입됐다.
화물은 해상으로 Global Ports의 브란겔만 터미널에 입항한 뒤 철도편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First Container Terminal까지 운송됐다. 이후 칼리닌그라드로 다시 선적돼 현지 제조사에 트럭으로 배송되는 3단계 구조다.
이번 서비스는 해상과 철도, 도로를 결합한 방식으로 Delo Group과 Novik Group, RusTrans Grupp가 공동으로 조직했다. 열차는 12~14일 간격으로 운행되며 중국 출발부터 칼리닌그라드 지역 수하인 도착까지 통산 25일이 소요된다.
해당 노선은 서방 제재 이후 물류 경로가 제한된 러시아 역외 영토 칼리닌그라드로의 안정적인 화물 공급 통로를 확보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자동차 부품처럼 정시성이 중요한 화물을 중심으로 수요가 형성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업계 전문가는 해상-철도-도로를 연계한 복합운송이 기존 단일 운송 경로의 병목을 우회하면서도 운송 기간을 예측 가능하게 관리할 수 있는 옵션이라고 평가했다.
출처: Delo Group
출처 · 원문 SeaNews 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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