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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 히말라야 익스프레스 수에즈 복귀…홍해 첫 정식 운항

MSC, 히말라야 익스프레스 수에즈 항로 전환... 홍해 첫 정식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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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ight AI 정리 · 원문 Linerlytica
등록 2026.09.12 · 읽는 시간 약 1분
사진 ⓒ Linerlytica

MSC가 인도 아대륙과 지중해를 잇는 히말라야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수에즈 항로로 전환했다고 Linerlytica가 밝혔다. 지난 2024년 이후 MSC가 홍해 항로에 정식 복귀한 첫 서비스로 기록됐다.

개편된 히말라야 익스프레스는 나바셰바, 문드라, 비진잠, 시네스, 발렌시아, 조이아타우로, 킹압둘라포트, 제다, 콜롬보, 나바셰바 순으로 기항한다. 현재 선박 스케줄에는 케이프 항로가 표기돼 있으나 향후 양방향 모두 수에즈를 통과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들의 홍해 복귀 움직임 가운데 나온 것이다. 그동안 주요 선사들은 후티 반군의 상선 공격 위협으로 케이프타운 우회 항로를 고수해 왔다.

MSC는 지난 2024년 이후 수에즈 운하를 피해 남아프리카 케이프 오브 굿 호프 항로를 이용해 왔다. 히말라야 익스프레스의 수에즈 복귀는 서비스 전체가 홍해를 정식으로 다시 이용하는 첫 사례다.

업계에서는 이번 MSC의 항로 전환이 다른 주요 선사들의 수에즈 복귀 여부를 판단하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안보 리스크가 여전히 남아 있어 당분간 케이프 항로 유지 선사가 더 많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시장에서는 히말라야 익스프레스의 수에즈 통과가 정기적으로 이뤄질 경우 인도~지중해 구간 운송 기간 단축 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본다. 수에즈 항로는 케이프 우회 대비 항해 거리를 크게 줄여 선복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다.

출처: Linerlytica

출처 · 원문 Linerlyt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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