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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바쿠-트빌리시-카르스 철도 개통…통과 화물 증가 기대

카자흐스탄이 현대화된 바쿠-트빌리시-카르스(BTK) 철도 개통에 따라 환적 화물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BTK 철도는 조지아 구간 용량이 5배 증가하여 재개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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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ight AI 정리 · 원문 Transport Corridors
등록 2026.09.17 · 읽는 시간 약 1분
사진 ⓒ Transport Corridors

카자흐스탄이 현대화 공사를 마친 바쿠-트빌리시-카르스(BTK) 철도 개통식에 참석하며 중앙아시아발 유럽행 화물 유치에 나섰다. 카자흐 교통부는 잔비에크 타이자노프 차관이 지난 6월 2일 조지아 아할칼라키역에서 열린 개통식에 정부 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노선은 트랜스-카스피안 국제운송로(TITR)의 핵심 구간으로, 아제르바이잔·조지아·튀르키예 철도망을 직접 연결한다. 카자흐 화물이 카스피해를 건너 유럽 시장까지 도달할 수 있는 추가 경로가 확보된 셈이다.

카자흐 교통부는 BTK 철도 개발이 자국의 통과 물동량 확대와 유라시아 물류 체계 효율성 제고에 전략적 중요성을 지닌다고 평가했다. 총연장은 827km에 달한다.

이 노선은 2017년 시험 운행을 시작한 뒤 2023년 5월부터 2024년 5월까지 대대적인 현대화 작업을 거쳤다. 이번 재건설로 연간 화물 처리 능력이 100만t에서 500만t으로 5배 확대됐다.

업계에서는 카자흐스탄이 미들 코리더 화물 흐름을 선점하기 위한 인프라 투자를 가속화하는 가운데, 이번 개통이 카스피해 횡단 물동량 증가의 분수령이 될지 주목하고 있다.

출처: 카자흐스탄 정부(gov.kz)

출처 · 원문 Transport Corrid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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