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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누스, 운송 배출 감축 북앤클레임 서비스…Shipzero 협력

레누스 그룹은 운송 배출 감축을 위한 '북앤클레임(book and claim)'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화주가 실제 운송에 저탄소 연료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지속가능연료(SAF) 구매를 통해 배출 감축 실적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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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ight AI 정리 · 원문 DC Velocity
등록 2026.08.22 · 읽는 시간 약 2분
사진 ⓒ DC Velocity

레누스 그룹이 화주를 대상으로 운송 부문 탄소 배출 영향을 줄이기 위한 북앤클레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화물 운송 배출량 추적·감축 포털 제공업체 Shipzero와 협력한다.

이번 제휴로 레누스 고객은 글로벌 운송의 기후 영향을 낮추도록 설계된 북앤클레임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항공·해상·육상 운송에서 대체 연료와 배터리 전기 차량을 아우르는 방식이다. 레누스는 자사가 기초 자산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영역에서 운송 배출의 기후 영향을 줄이는 데 이 전략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북앤클레임은 특정 화물의 물리적 운송 사슬 밖에서 저배출 운송 솔루션을 지원하고, 검증된 회계 시스템을 통해 기후 편익을 배분하는 구조다. Shipzero는 감사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해 기업들이 수작업 공정과 데이터 처리 의존도를 낮추도록 돕는다.

이 시스템은 신뢰할 수 있는 회계 체계를 활용해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나 운송사, 화주가 재생 연료 비용을 지불했음을 증명한다. 해당 연료가 자사의 화물을 운송한 특정 트럭에 실제로 주입됐는지는 문제 삼지 않는다. DHL은 북앤클레임을 난제에 대한 기발한 해법으로 정의한 바 있다.

DHL에 따르면 지속 가능한 연료는 디젤과 등유 등 화석 연료의 대안으로 점차 보급되고 있지만, 개별 사용자가 주유소에서 바로 주입하기는 어렵다. 친환경 연료가 화석 연료와 혼합되는 경우가 많아 개별 차량에 얼마나 들어가는지 추적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북앤클레임을 관리 연속성 모델로 활용해 지속 가능 연료의 환경 편익을 추적하고 문서화한다는 것이다.

DHL은 북앤클레임이 하나의 대기권 접근법에 기반한 물리적 문제의 가상 해법이라고 설명했다. 모든 온실가스는 같은 대기로 배출되므로 어떤 차량이나 선박, 항공기가 화석 연료 대신 지속 가능 연료를 사용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논리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디지털 기반 배출 감축 회계 방식이 향후 글로벌 공급망의 탄소 규제 대응 수단으로 확산할지 주목하고 있다.

출처: DC Velocity

출처 · 원문 DC Velo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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