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사진 ⓒ DC Velocity
월마트, 조지아에 150만 평방피트 자동화 풀필먼트 건설
월마트, 조지아에 150만 평방피트 규모의 자동화 풀필먼트 센터 건설

월마트가 미국 조지아주 시골 지역에 차세대 풀필먼트 센터를 짓는다고 DC Velocity가 보도했다. 이 시설은 미국 전역의 당일 및 익일 배송 역량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연면적은 150만 평방피트 규모다.
위치는 애틀랜타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중간 지점인 조지아주 북동부 칸스빌이다. 월마트는 오는 2026년 말 자동화 시설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마트 U.S. 공급망 수석부사장 카리사 스프라그는 “고객 기대가 계속 진화하는 가운데 칸스빌 신규 풀필먼트 센터 같은 투자는 고객이 기대하는 속도와 편의성, 신뢰성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주 경제개발 당국은 이번 프로젝트가 프랭클린 카운티에 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3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마트는 해당 시설에서 직원들이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투자는 유통업계가 물류 네트워크 자동화와 배송 속도 경쟁에 속도를 내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월마트는 대도시가 아닌 중간 물류 거점에 대형 시설을 배치해 동부와 남부 지역 커버리지를 동시에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2026년 말 착공 일정을 고려할 때 실제 가동까지는 수년이 걸릴 것으로 보면서도, 월마트의 물류 자산 확충이 미국 이커머스 배송 시장의 경쟁 구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출처: DC Velo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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