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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바니, 펜실베이니아 공장 인수에 12억 달러 투자

초바니, 펜실베이니아 공장 인수·투자에 12억 달러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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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ight AI 정리 · 원문 Supply Chain Dive
등록 2026.09.06 · 읽는 시간 약 2분
사진 ⓒ Supply Chain Dive

미국 식품기업 초바니가 펜실베이니아주 앨런타운 공장 인수와 증설에 총 12억 달러를 투입한다. 이번 투자로 9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해당 시설은 회사 성장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초바니는 커리그 닥터페퍼로부터 2021년 가동을 시작한 이 공장을 1억 25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 시설에서는 기존 우유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당류가 낮은 우유를 생산해 고단백 쉐이크 등 신제품에 활용할 계획이다.

앨런타운 공장은 초바니가 미국 내 생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진행 중인 40억 달러 이상의 투자에 포함된다. 초바니는 최근 3년간 연 2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미래 투자를 지속할 자신감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초바니는 지난해 아이다호주 트윈폴스 시설 확장에 5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고, 뉴욕주 롬에는 식품 제조 공장에 12억 달러를 지출한 바 있다. 그릭 요거트로 잘 알려진 이 회사는 저당·클린라벨·고단백 스낵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앨런타운 시설은 미국 인구의 약 40%가 반경 500마일 이내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초바니는 최대 10개 생산 라인을 구축해 기존 제품의 생산 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신규 식음료 개발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5년간 투자를 통해 제조·창고 면적만 150만 제곱피트 규모의 캠퍼스가 조성될 전망이다.

완전 가동 시 앨런타운 공장은 연간 30억 파운드 이상의 펜실베이니아산 우유를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함디 울루카야 초바니 창업자 겸 CEO는 “이미 훌륭한 식품을 만들 줄 아는 재능 있는 팀이 있고 기반도 탄탄하다”며 “그 위에 특별한 무언가를 구축할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커리그 닥터페퍼는 내년 초 분사를 앞두고 부채 상환을 위해 보유 중인 초바니 지분을 8억 달러에 초바니에 되판다. 커리그 닥터페퍼는 라 콜롬브 RTD 라떼 등 초바니 소유 음료 제품의 유통은 계속하며, 앨런타운 공장에서 일정 기간 자사 제품 일부를 위탁 생산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초바니의 공격적인 생산능력 확대가 단백질 중심 식품 수요 증가와 맞물려 향후 수년간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Supply Chain Dive

출처 · 원문 Supply Chain 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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