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 국제 배송 통합 지원 도구 출시…중기 애로 해소 목적
FedEx가 국제 배송을 간소화하는 새로운 도구를 출시했습니다. 이 도구는 통관 서류, 규정 준수, 배송 추적을 통합하여 중소기업의 국제 배송을 지원합니다.

페덱스(FedEx)가 중소기업의 국제 배송 복잡성을 낮추기 위한 디지털 도구 모음을 선보였다. 관세와 통관 요건, 선적 서류 준비 등 절차를 하나로 묶어 수출입 과정의 불확실성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페덱스는 기업들이 국제 배송의 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지원하는 신규 솔루션 'Global Trade Navigato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테네시주 멤피스에 본사를 둔 이 기업은 이번 도구가 배송 계획부터 선적 준비, 결제, 보고 단계에 이르기까지 국제 배송의 복잡성을 완화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체감 애로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페덱스가 발표한 '2026 FedEx Small Business Trade Index'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68%는 배송 시점에 부과되는 관세에 고객이 당황하는 상황을 정기적으로 목격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60%는 환불이나 구매 포기로 인해 매출 손실을 입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페덱스는 이 같은 문제가 배송 전 단계의 복잡한 의사결정에서 비롯된다고 보고, 관련 무역 정보와 지침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글로벌 무역에서 축적한 수십 년간의 전문 지식을 디지털 환경에 반영해 기업과 소비자 모두 예측 가능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제이슨 브레너 페덱스 디지털 포트폴리오 수석부사장은 "국제 배송은 패키지가 여정을 시작하기 훨씬 전부터 기업이 복잡한 결정을 내리도록 요구한다"며 "Global Trade Navigator는 기업이 국제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무역 정보와 지침에 더 쉽게 접근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결과적으로 기업과 소비자 모두 놀라운 일이 줄어들고 더 예측 가능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환경에서 배송 단계의 관세·통관 변수는 구매 전환율과 직결되는 만큼, 디지털 도구를 통한 사전 정보 제공이 중소 수출입 기업의 운영 효율에 미칠 영향에 시장의 관심이 모인다.
출처: DC Velocity